안녕하세요. 제가 건강에 대한 글을 쓰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건강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건강에 관심 없는 사람은 없겠네요.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최근 들어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에 관심이 생겨 구글링과 유튜브 검색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양한 정보들을 얻다보면 문제점들이 발생하는데 바로 정보의 신뢰성과 차이입니다. 특히나 비타민 같은 영양제의 경우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신뢰도 있는 정보를 찾는 것 이 중요합니다. 물론 제가 알려드리는 정보도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며 제 나름대로 판단하여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알려드리는 정보이니 이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비타민 d에 대해서 알아보기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타민 c는 익숙하지만 비타민 d는 생소하실 겁니다. 저 또한 비타민에 관심을 가지기 이전에는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비타민의 이름은 발견된 순서대로 정해지기 때문에 비타민 A, B, C, D 등 다양한 비타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비타민들 중에서 비타민d만이 우리 몸에서 합성되는 유일한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다시 해석해보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합성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이렇게 중요한 비타민 d가 우리나라 인구 90% 이상이 결핍상태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 d는 햇빛을 통해 합성되는데 현대인들의 실내 생활과 자외선 차단제 등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d의 효능
1.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임으로써 골절 및 골다공증의 위험이 감소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구루병(뼈가 휘는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면역을 높여준다.
비타민 d는 백혈구가 염증물질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면역효과를 발휘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비타민 d가 감기 같은 감염질환에 도움을 준다는 논문들도 있다고 합니다.
3. 세로토닌 호르몬 합성에 관여.
세로토닌은 행복감을 높이는 호르몬입니다. 행복감을 높이는 호르몬 답게 우울감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으며 우울증의 원인이 비타민 d라고 밝혀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 경험으로도 집안에만 있는 것보단 밖에서 햇볕을 조금이라도 쬐는 생활을 했을 때가 우울한 느낌이 적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비타민 d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첫 시작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타민 d로 시작해 보았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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